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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약 20년 동안 치료사로 병원 밥을 주로 먹으며 살고 있습니다. 때문에 자주 건강과 회복이라는 주제로 고민하며,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.

간혹 치료받으러 오신 분들께서 그 고민에 공감하기도 하고, 때로는 질책도 해주십니다. 그래도 다수의 분들께서 고민에 긍정적으로 응답하시고, 추가적 요구와 응원해 주시기에 감히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
 

"가르쳐 준 내용을 한눈에 보고 싶어요!" , "배운 내용을 잊지 않고 싶은데, 유튜브나 블로그 없어요?"라든가    

"선생님이 가르쳐준 내용을 집에 있는 가족과 공유하고 싶은데, 집에 가면 설명이 잘 안 돼요."

"치료 방법이 유용한데... 다른 불편한 부위의 운동방법은 없나요? 혹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나요? " 등등의 

요청들이 있었습니다. 

 

처음에는 저를 찾아주시는 몇몇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어 보자고 계획을 세웠지만, 기왕 만드는 것, 정보를 원하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방향으로 결심을 하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.

정말 서투르고 부족하지만,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의 경험과 지식을 신경 써서 잘 정리하겠습니다. 또한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고민하겠습니다.  많은 분들의 건강과 회복에 긍정적 역할을 하고자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적어도 3달 동안은 매주 1개 이상의 글을 올려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 

저의 작은 노력이 진심으로 여러분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데, 긍정적인 에너지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.

 

제가 좋아하는 문장이 있는데... 아마도 아메리카 인디언 속담인 듯합니다.

"칼바람은 등 뒤에서, 햇살은 머리 위에서 비추길..."

여러분의 머리 위에는 밝은 햇살만 비추기를 희망합니다!!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23년 3월 31일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연구소장 햇머위 올림!